▷LA다저스 소개 과거 외환위기시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줬던 야구인이 있었다. 바로 LA다저스의 박찬호. 박찬호의 전성기는 LA다저스에서 시작되었고 그 후 최희섭과 서재응도 다저스를 거쳐갔으면 2013년~2019년까지 류현진선수도 최강의 기량을 뽐내며 LA다저스에서 뛰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는 다른 팀과는 다른 애정이 깊게 뿌리내려 있다. ▷우승 기록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소속이고 내셔널리그 24회 우승과 월드시리즈 7회 우승의 기록을 가진 내셔널 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이다. 통산승률로만 따져도 뉴욕양키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어 3위인 0.530을 기록하고 있다. ▷특징 예로부터 투수 친화적인 홈구장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메이저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개 잉글랜드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 최다 우승팀이자, 잉글랜드에서 유일하게 트레블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에겐 해버지 박지성을 통해 해외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작인 구단이기도 하다. ▷엠블럼 엠블럼이 정말 찰떡이다. 과거 붉은 장미를 상징으로 삼았던 맨체스터 지역의 랭커스터 가문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맨유의 팬들은 레드 데빌즈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붉은색과 인연이 깊은 모양. 왠지 그래서 우리의 붉은 악마 팬들과도 뭔가 모를 동질감이 있어서 우리가 그토록 맨유를 좋아했나 싶기도 하다. ▷올드 트래포드 한번은 들어보셨을 맨유의 구장은 바로 올드 트래포드. 좌석이 무려 7만 4천 명을..
▷쌍방울 레이더스 알게 된 이유 내가 예전에 마구마구게임을 하면 자주 맞추던 팀이 쌍방울 올스타였다. 맞춘 이유는 간단해서 인기가 없어서 선수들 가격이 싸 적은 돈으로 팀을 꾸릴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이긴 해도 하다 보면 정이 든다고, 쌍방울 레이더스라는 팀에 관심이 생겨서 많은 부분들을 공부하며 알게 되었다. ▷소개 쌍방울은 1991년에 창단해 1999년에 해체했다. 단 9년만 운영한셈. 그래도 8 구단 시대를 연 팀이기도 하다. 연고지는 전북 전주로 두고 홈구장은 전주야구장이었으며 팀의 상징색은 파란색. 마스코트는 쌍방울과 어울리는 방울이다(야구공). 전주시민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긴 했지만 1997년 외환위기의 여파로 빠르게 모기업이 쇠락하면서 손쓸 새도 없이 해체되었다. 40년의 ..
▷차범근은 어떤 선수였을까? 내가 축구를 자주 보기 시작할 때쯤에는 차범근은 감독이었다. TV에서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해도 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도 없기 때문에 체감 자체가 잘 되지 않았다. 근데 독일사람들은 한국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차붐이라고 하더라.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을까? ▷업적 만 26세의 나이에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인 분데스리가에 진출하여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소속으로 뛰었다. 차범근은 불과 24세의 어린 나이에 국대로 100경기 출장했고, 국대 통산 최다출장 3위(130경기), 최다득점 1위(58골)의 기록도 같이 보유하고 있다. UEFA컵 2회 우승(지금으로 치면 챔피언스리그 우승), DFB포칼 1회 우승을 이끌었고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고 분데..
암만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해도 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그 호쾌한 포물선을 그리면서 담장을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통쾌해진다. 홈런은 단순 1점을 뽑아내는 솔로홈런부터 만루에서 한방에 4점이나 낼 수 있는 만루홈런까지 있다. KBO 40년이 넘은 역사에서 과연 홈런을 가장 많이 때린 선수는 누구일까? 5위는 기아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다. 그는 통산 0.312의 타율에 1,461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자그마치 356개 때려냈다. 아직 현역이기에 기록은 더 증가할 것이다. 별명은 해결사다. 4위는 KT위즈의 박병호 선수다. 통산 0.278의 타율에 1,045타점을 기록했고 홈런은 362개이다. 당연히 박병호도 아직 현역이라 기록을 더 증가할 것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4년 연속 홈런왕..
K리그는 1983년에 출범했다. 나와 나이가 같다. 처음 출범할 당시에는 명칭이 슈퍼리그였다. 그러다 1998년에 K-리그로 변경했고 2010년부터 가운데 - 를 빼고 K리그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 단일리그였던 K리그는 2012년 승강제를 도입하고 2013년 2부 리그를 창설하면서 두 개의 디비전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는 프로리그인 K리그 1과 K리그 2 그리고 세미프로리그인 K3리그, K4리그, 아마추어 리그인 K5~K7리그까지 K리그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자, 축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골을 40년 가까이 이어져온 K리그에서 가장 많이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 5위부터 순위로 알려주겠다. 5위는 우성용선수다. 1973년생으로 439경기엣 116골을 기록했다. 191CM의 장신으로 ..
▷최동원선수의 기억 어렸을 때 그를 첨 봤을 땐 개그맨인 줄 알았다. TV에 나와서 구수한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랬다. 물론 그땐 너무 어릴 때라 야구에 관심이 하나도 없을 때 였긴 했다. 야구를 알고 롯데팬이 되면서부터 최동원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를 알 수 있었다. ▷리그 최고의 투수 선수시절 선동열과 함께 KBO리그를 비롯한 한국 야구를 대표한 양대산맥이었고, 롯데 자이언츠를 상징하는 선수로 야구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고 사후엔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KBO영구결번을 받았다. 아마추어 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혹사에 시달리고 데뷔해도 KBO리그 초창기에 대활약을 했다. 그중 가장 회자되는 건 앞으로는 다신 있을 리 없을 한국시리즈 4승. 그때 그는 무쇠팔로 불렀다. 30년 넘게..
▷암스테르담의 기적 1차전에선 토트넘이 0:1로 패하고 아약스 홈으로 2차전을 치르러 갔다. 2차전에서도 전반전까지 2골을 실점에 탈락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반에 3골을 터트려 합산 스코어 3:3이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경기다. 토트넘 역사상 최초의 챔스결승 진출이고 워낙에 드라마틱해서 이 경기를 암스테르담의 기적이라고도 불렀다. ▷기적을 쓴 토트넘 이때 아약스는 더리흐트나 데용, 두샨 타디치, 하킴 지예흐 등 현재는 명문 클럽에 가있는 젊고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밀집해 있었다. 그들은 명문 클럽들을 다 박살내고 승승장구하면서 챔스 4강에 올랐었다. 한편 토트넘은 포체티노감독 아래에서 그전에 무너진 경쟁력들을 조금씩 회복하는 중이었다. 조별리그부터 바르셀로나 인테르, 아인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