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미타사 : 동양 최대 지장보살상이 있는 천년 고찰

▷미타사 소개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에 위치한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5 교구 본산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정확한 건립연도는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타사는 1592년 임진왜란 때 폐사되어 1964년 수덕사 명안 스님이 중건하였다. 현재 미타사에는 극락전, 삼성각, 통나무집, 요사채, 삼층석탑 등 여러 건축물이 있다.

 

 

 

▷정보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소이로 61번길 164

→이용시간 : 00:00 ~ 24:00

→휴일 : 연중무휴

→주차 : 주차 가능

→입장료 : 무료

→문의 및 안내 : 043-872-0522

→홈페이지 : 음상 미티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요 볼거리

미타사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는 삼성각에 모셔져 있는 높이 90cm의 아미다여래좌상이다. 고려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사찰을 찾는 참배객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음성미타사 마애여래입상은 사찰의 또 다른 유명한 유물이다.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되며 미타사 입구에서 서쪽으로 약 700~800m 지점에 위치한다. 자연 암벽을 깎아 만든 이 불상은 높은 상투 모양의 머리와 넓은 어깨, 길고 곧은 팔다리로 장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높이는 4.05m로 입체감이 뛰어납니다.

 

▷아름다운 풍경

미타사는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멋진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사찰 주변에는 덕정산성, 음성공원, 음성꽃동네 등 볼거리가 많다. 방문객들은 한국 불교의 풍부한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소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결론

미타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중요한 말사이자 지역의 귀중한 문화재이다. 사찰의 역사적 유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한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 몰입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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