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리그,최고의 선수들만 뛰는 최고의 유럽축구 대회

 

 유럽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매년 유럽 각국의 리그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32개클럽이 모여서 최강의 축구클럽을 결정하는 대회이다.모두가 알다시피 유럽은 축구의 중심이기에 챔피언스 리그가 실질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세계 클럽 대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챔피언스 리그의 인기

 유럽에서의 축구는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챔피언스 리그의 위상은 실로 아머아머하다.사실상 세계 최고의 클럽팀을 고르는 자리라서 축구의 퀄리티 자체가 가장 높다.국내리그는 맨시티나 바이에른뮌헨처럼 한팀이 독식하는 것을 흔치 않게 볼수 있지만 챔스는 다르다.홈 앤 어웨이 방식이기때문에 변수가 많이 발생한다.에측불허의 특성이야 말로 챔스의 묘미와 인기비결이기도 하다.

 

▷챔피언스 리그의 역사

 시초는 유럽 축구 연맹이 아닌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의 주최로 시작했다.시작할 당시의 이름은 유러피언 챔피언 클럽스 컵,통칭 유러피언 컵이라고 불렸고 초대 출전 클럽들은 굳이 자국 리그 우승팀 자격 필요없이 초청을 받기만 하면 참가할수 있었다.

 

 초창기 이후엔 자국 리그 우승팀과 유러피언 컵 우승팀만이 참가할수 있는 대회로 변해 유럽축구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일종의 왕중왕전 느낌이 강한 대회로 변모했으나 1997~98시즌부터 우승팀이 아닌 팀들도 대회에 출전할수 있게 변했다.

 

 

 2004~05시즌부터 프리미어 리그 임들이 약진하며 매번 결승에 진출하는 리그로서 황금기를 맞았다.하지만 정작 우승은 3회뿐이고 홍진호스럽게 준우승을 많이 했다.아무래도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메날두를 필두로 세계를 양분하던 시기여서 더 그런것 같다.

 

2021년에 챔스 개편안이 공개됐다.32개팀에서 36개팀으로 늘어난다고 한다.경기방식도 바뀌어서 100경기정도 늘어날것이라고 전망되는데 선수들의 혹사문제가 심각해질것이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로 보인다.

 

▷공인구 : 피날래(Finale)

 오직 챔스를 위해서 존재하는 축구공이다.다른 대회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공인구다.화려한 별무늬 패턴이 특징이며 제조사는 아디다스다.

 

▷빅이어

  공식 명칭은 쿠프 데 클뤼브 샹피옹 에우로페앙.빅 이어라는 명칭답게 트로피 손잡이가 귀처럼 생겼고 잡기 편하게 크다.유럽축구구단에서 뛰고있는 모든 선수들에겐 꿈의 트로피라고 할수 있겠다.무게는 7.5KG정도 나간다.

 

▷챔피언스리그의 기록들

→하위대회 : UEFA 유로파리그

→최근 우승팀 : 레알 마드리드

→촤다 우승팀 : 레알 마드리드(14회)

→최다 우승 선수 : 프란시스코 헨토(6회)

→최다 우승 감독 : 카르로 안첼로티(4회)

→최다 출전 선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84경기)

→최다 득점 선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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