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 역사적인 우리나라의 최초 사립 미술관

간송미술관 소개

간송미술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이다. 1938년에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설립한 보화각이 바로 간송 미술관의 전신이며, 1966년 간송미술관과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체제로 분리가 되어 운영 중에 있다.

 

 

 

정보

: 간송미술관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이용시간	- 평일 : 10:00 ~ 19:00 - 주말 및 공휴일 : 10:00 ~ 21:00
이용요금	전시에 따라서 달라진다.
휴일	매주 월요일
주차	주차가능(주차장이 협소한 편)
문의처	02-762-0442, 070-7774-2524
홈페이지	간송미술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건물

간송미술관은 크게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1938년에 지어진 근대식 건물로써 이곳에는 국보와 보물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별관은 1993년에 지어진 현대식 건물이며 근현대 미술작품과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수장품 등을 전시한다.

 

주요 소장품

간송미술관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국보와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소장품에는 훈민정음해례본,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 추사 김정희의 명선 등이 있겠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 중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서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전시회

간송미술관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다양한 문화재를 대중들에게 공개하는데, 전시회는 보통 봄과 가을에 주로 열리며, 기간은 2~3주 정도 된다고 한다.

 

전시회는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간송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전시회 시작 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도록 주문 안내

도록이란 그림이나 사진 등의 이미지와 함께 관련된 정보를 담은 책이다. 간송 미술관에서는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면 그와 관련된 도록을 판매하고 있다. 도록은 간송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간송미술관의 도록은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자료가 된다.

 

도록 주문하기

 

영상

 

마무리

간송미술관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3년 7월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보수공사로 인해서 휴관이기 때문에 찾아가도 미술관 관람을 불가능하다는 점 알아두길 바란다.

 

다른 것보다도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일제강점기 시절 식민 지배를 위대서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고 말살되어 가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 대표 유물들을 연구하고 지켜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존경스럽고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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