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 바닷물이 발 아래 담기는 수상법당

해동 용궁사 소개

해당 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사찰이다. 푸른 바다 바로 발아래서 철썩이는 곳에 위치해 수상법당이라고 불리고 있다. 고려시대 우왕 2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이 법당이 창건했다.

 

 

 

정보

: 해동 용궁사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이용시간	04:30 ~ 08:30
휴일	연중무휴
문의처	051-722-7744
홈페이지	해동 용궁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역사

해동 용궁사는 창건 이후에 수차례 보수와 증축을 거쳐서 1970년대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역사가 반세기 남짓한 신생 사찰이긴 하나 부산에서는 가장 이름이 난 사찰이다. 일반적으로 산속에 있는 사찰과는 달리 탁 트인 동해를 마주하고 있어 관광지로 정말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말과 휴가 시즌에 이곳을 찾고 있다.

 

경치

기장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용궁사는 하늘이 흐려도 막힘없이 뻥 뚫린 풍경을 볼 수 있기에 언제든지 방문해도 된다. 사찰 바로 앞에 푸른 동해바다 비경이 펼쳐져 있기에 언제나 많은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용궁사는 국내 사찰 가운데 해가 가장 일찍 뜨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칠석기도

음력 7월 7일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다. 해동 용궁사에서는 매년 칠석기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 소원성취 등을 기원한다.

 

영상

 

참배안내

해동 용궁사에는 365일 연중무휴로 참배를 할 수 있다. 새벽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참배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로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용궁사는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고 해서 참배를 하겠다면 꼭 마음속으로 원하는 소원을 간직하고 오길 바란다.

 

 

주요 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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