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 임진왜란을 막아낸 역사적인 성(城)

▷진주성 소개

경상님도 진주시에 있는 석성으로, 1392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진주에 진을 설치하면서 처음 쌓은 것으로 기원은 추측된다. 그 후 여러 차례의 개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진주성은 전체적으로 4개의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 안에는 망루, 봉화대, 우물, 장대 등 다양한 그 시대의 건축물이 존재한다.

 

 

 

▷정보

: 성벽의 둘레는 약 2.2Km에 달하고, 성벽의 높이는 약 10m, 너비가 약 5m로 매우 견고하게 축조되었다.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이용시간	*하절기(3월 ~ 10월) : 05:00 ~ 23:00 *동절기(11월 ~ 2월) : 05:00 ~ 22:00 ※매표시간 : 09:00 ~ 18:00
입장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600원 / 진주시민,6세이하 어린이,65세 이상 어르신,국가유공자증,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주차	*공북문 주차장(대형 9면, 소형 26면) *보건소 주차장(소형 84면) *진주성 관광버스 주차장(관광버스 14면)
문의처	진주성관리사업소 055-749-5171
홈페이지	진주성 홈페이지 바로가기↑

 

 

 

▷역사적인 장소

이 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공격을 막아낸 역사적인 장소다. 진주성은 김시민 장군 지휘아래 왜군과 맞서 싸워 체열 한 전투 끝에 승리를 했다. 진주성 전투는 임진왜란의 전세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 곳이고, 김시민 장군은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이곳에 방문하면 그런 역사적이고 감명 깊은 사실들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볼거리

진주성 내부에 가장 유명한 촉석루를 비롯하여, 의기사, 임진대첩계사순의 단, 공북문, 영남포정사, 진주성 비석 군 등 수많은 문화유적이 흩어져 있다. 그리고 국립진주박물관에 방문하여 역사적인 현장에 대한 설명을 더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나 촉석루는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의 명소 50곳에 들어갈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미와 풍경의 조화가 어우러져 있다.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고는 경치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시내 야경도 무척 아름다워 방문객들에겐 1순위의 장소다.

 

▷마무리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충분한 볼거리들이 존재한다.국립진주박물관까지 포함하면 전부 관람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리기에 시간을 넉넉하게 챙겨가야 할 것이다. 난 초등학교 때 소풍을 가면 진주성에 갔던 기억이 있어서, 친근한 곳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도 진주성에서 내려다보는 진주의 풍경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다. 소개하다 보니 시간이 나면 힐링하러 한번 들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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