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숲을 누리다, 행복을 나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개

대한민국 산림청 주관으로 경상북도 봉화군에 조성된 수목원이다. 총면적음 5,179ha로, 2015년에 공사완료되고 2018년에 개관하였다. 약 1만 종의 식물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이중 6,000여 종은 한국 고유종이다. 그리고 수목원에는 산림교육센터, 산림박물관,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정보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이용시간 *하절기(3월 ~ 10월) : 09:00 ~ 18:00
*동절기(11월 ~ 2월) : 09:00 ~ 17:00
휴일 월요일,1월 1일,설/추석 당일
주차 일반주차 446대, 대형주차 15대, 장애인주차 10대
입장료 어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만 6세이하,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무료)
문의처 054-679-1000
홈페이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로가기↑

 

 

 

▷시드 볼트

아시아권 최초로 영구 종자저장시설을 가지고 있다. 종자를 장기저장하는 시드뱅크는 많이 있지만 영구저장이 되는 시드볼트는 전 세계적으로 노르웨이에 이어 두 번째다. 이곳은 약 1,000여 종의 종자를 보관하고 있다. 종자 유전자 다양성을 보존하고, 유전적 자원을 확보하며, 생물학적 가치 연구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호랑이숲

2017년 호랑이 보호와 연구를 위한 시설이다. 호랑이숲은 3만 8000㎥의 넓은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시베리아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 태범이와 무궁이라고 에버랜드의 타이거밸리의 태호와 건곤이 사이의 남매다. 얘네들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만큼 엄청 유명하다. 호랑이의 자연스러운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호랑이의 생태와 보호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최종 10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를 방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마무리

그 외에도 아주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테마의 전시원들이 존재한다. 사실 수목원이라는 곳은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은 곳이고, 아이들의 교육목적으로 가도 참 좋다. 이곳은 규모가 워낙이 커서 도보로는 둘러보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관람동선을 따라가는 트램을 이용한다면 훨씬 수월한 관람이 가능할 것이다. 한 번쯤은 환상적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와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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