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 아름다운 흙길, 쏟아지는 별빛, 휘영철 밝은 보름달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소개

문경새재 일원에서 매달 보름 가까운 토요일 달빛 아래에서 새재에 담긴 이야기와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지는 행사를 말한다. 2023년에는 6월 17일부터 7월 8일, 8월 5일, 9월 2일까지 토요일마다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달빛사랑여행 정보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2005년에 처음 시작해 17년간 문경시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일정 연 4회(6월 17일, 7월 8일, 8월 5일, 9월 2일)
행사장소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참가대상 36개월 이상 / 회차별 정원에 따라 조기마감 될수 있다.
문의처 054-571-7677,8677
홈페이지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관련 홈페이지 바로가기↑

 

 

 

▷행사 안내

: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참가비용 1인당 10,000원 / 만 36개월 미만 무료
참가비 포함내역 임장요금, 만들기체험, 석식 등 제공
대상 개인 / 단체 / 회차별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수 있음
주최 / 주관 문경시 / 문경관광진흥공단
예약하기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예약하러 바로가기↑

 

▷행사 내용

문경새재 선비의 상 앞에서 출발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옛길박물관과 생태공원을 탐방한다. 그리고 조령원터에서 오미자 뻥튀기와 오미자 음료, 도토리목, 오미자 막걸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새재 주막에서는 다례 시연과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교귀정에서 장원급게 3행시 행사가 열릴 예정이고,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강녕전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지친 귀를 호강시켜 준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같이 엮여 알차게 일정이 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마무리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 열리지 못해서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알찬 구성으로 축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야간 체험여행을 떠난다는 독창적인 특징을 가진 축제로서 쏟아지는 보름달의 달빛과 별빛을 마음껏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문경새재와 함께 흐르는 물소리와 흙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다 보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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