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 대축제 : 전통문화체험의 장이 열리는 문화관광축제

▷밀양 아리랑 대축제 개요

밀양아리랑축제는 경상남도 밀양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예술축제로 한국의 전통민요인 아리랑을 주제로 한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된 이 축제는 2004년 아리랑을 중심으로 밀양 아리랑 대축제로 이름을 바꿨다.

 

 

 

▷축제 정보

▶기간 및 장소

→기간 : 2023년 5월 18일(목) ~ 21일(일)

→장소 : 영남루 및 밀양강변, 남천강변로, 내일동 상가 일원

 

 

 

▶주최 및 주관

→주최 : 밀양시

→주관 :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주제

→아리랑의 선율, 희망의 울림

 - 희망찬 미래로 발걸음을 옮기며 부르는 아리랑의 선율

 - 삶을 노래하고 모든이들의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아리랑

 

▶슬로건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

 - '밀양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제65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

 -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디아스포라를 통한 세계화 추구

 

▶홈페이지

→밀양 아리랑 대축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프로그램 및 하이라이트

축제는 음력 4월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전국의 유명 아리랑 가수와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인 밀양 아리랑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경연대회는 밀양 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의 전통민요를 보존하고자 하는데 기여한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밀양아리랑의 가락을 배우고 직접 노래를 부르며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아리랑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한복 입기, 전통놀이,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장이 열리기도 한다.

 

▷멀티미디어쇼와 불꽃놀이

이 축제는 멀티미디어 기술을 사용하여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멀티미디어 쇼가 중요한 핵심 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관을 연출한다.

 

▷전통문화 보존 및 지역경제 기여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전통문화의 축제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이 축제는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밀양시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결론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아리랑 노래와 한국 유산의 다른 측면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국 전통문화를 기념하는 행사다.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 시간이 된다면 참여해서 우리의 것을 마음껏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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