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흘리 봄 메밀문화제 : 제주도 최대 규모의 메밀꽃 축제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 소개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는 와흘리마을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와흘리 일대에서 재배한 메밀을 주제로 하여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제주다움복원사업 내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통해서 메밀을 활용한 지속가능 문화제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메밀문화제 정보

일시	2023년 6월 2일(금) ~ 6월 18일(일)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초전읍 와흘리 362-16 와흘메밀농촌체험휴향마을
문화재 특징	연 2회(6월,10월)
주최	와흘리마을회

 

 

 

▷주요 프로그램

메밀 활용 향토음식 판매	메밀국수,메밀전병,메밀묵,메밀차,메밀빵 등 다양한 메밀음식을 맛볼수 있는 시간이다.또한 메밀을 활용한 떡볶이,라면,튀김 등 퓨전 분식도 판매한다.
지역주민 참여 플리마켓 운영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농산물,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와흘메밀마을 문화제 노래자랑	노래자랑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제주 빅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래 부를수 있다.
자청비 공연	자청비는 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여신으로,가난한 여인이었던 그녀가 신의 도움으로 농사의 여신이 된 이야기를 공연으로 다룬다.

 

▷메밀 문화제에 가야 하는 이유

1) 제주도에서 가장 큰 메밀꽃 축제다.

2)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3) 제주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4)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인기가 많은 관계로 1년에 2번씩 행사가 진행된다.(6월/10월)

 

▷마무리

현재 행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와흘리는 20억 원 이상을 투입을 통해 자청비 농업전시관, 먼나마루 잔디광장, 깨끗한 야외화장실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공간을 추가로 조성중이다. 와흘리 메밀의 맛을 보면 절대 잊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주도에 들릴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번 참석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들은 진심으로 준비를 하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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