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당소공원 : 서울 도심 속에서 힐링할수 있는 작은 공원

1. 독서당소공원 소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한강과 아주 밀접하게 인접해 있어서 한강을 조망하기에 아주 좋다.

 

 

 

2. 역사

독서당소공원은 1950년대에는 공원이 아니라 독서당이라는 한옥이 있던 곳이었다. 조선후기의 지식인인 정약용의 후손인 정만조가 이곳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장소로도 쓰여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후,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가 2006년에 공원으로 조성을 해서 현재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3. 주요시설

정약용 동상	독서당소공원을 상징하는 대표동상이다. 2006년 독서당이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세워졌다.
독서당 터	2006년 공원으로 조성되며 터를 복원시켰다.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터가 조성되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수 있다.
쉼터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는 쉼터에 벤치,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운동시설	헬스기구, 스쿼트기구,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4. 자연환경

넓은 잔디밭과 조경수, 다양한 나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서울이라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독서당소공원 곳곳에는 조선시대의 유적지와 조형물들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자연과 더불어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마무리

독서당소공원은 서울에서 지하철 6호선 한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안에 있을 정도로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한강을 조망하며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독서당소공원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하는 데에 이만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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